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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4>

올해 입은 상처는 올해 안에 다 아물기를 바라며.....

by 자 작 나 무 2024. 12. 8.

 

2024-12-08

미리 잘 가라~! 2024년.

 

 

 

무엇을 위한 선택과 희생이었는지, 그럴싸한 포장 없이 본질을 보는 삶이 이어져서 모두 덜 불행하기를 바라며..... 올해는 이만 미리 안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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