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03~2009>/<2005>

태풍이 지난 뒤 맑고 평온한 하늘과 바다

자 작 나 무 2005. 9. 7. 22:18

2005년 9월 7일 오후

 

 

 

 

 

 

 

 

 

 

 

 

 

어찌 이리도 하늘빛이 고울까......

  

2005년 9월 3일 촬영 지난 토요일 여우비 내리던 오후, 마지막 더위를 바다에서 즐기는 아이들 어릴 적 건너편 바닷가에 살 때도 이렇게 동네 아이들 노는 바다에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저 아이들이 마냥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