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나 무
2014. 8. 8. 16:06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위치한 대금굴은 2003년 2월에 발견되어 2007년 6월 5일부터 개방된 곳이다. 총 1.6Km인데 개방구간은 절반이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만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대금굴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매표한 사람만 관람 가능하고,
환선굴은 표를 사서 대기해야 한다. 대금굴 보고 나서 환선굴 갔더니
대기를 1시간 반 정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다가
더운데 마땅히 기다릴 곳이 없어서 대금굴 관람만 했다.
굴피집: 굴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얹어서 만든 집.
밥상 차려서 추운데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연결된 마루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붕을 덮는 재료가 나무판이다. 그 위에 너와가 날아가지 않게 무거운 돌을 얹거나
'너시래'라고 부르는 통나무를 처마와 나란히 눌러놓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