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1>
널 사랑하지 않아
자 작 나 무
2021. 6. 29. 23:18
언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 적 있었던가?
지나간 고통은 다시 나를 괴롭힐 수 없다.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영원히 반복될 것 같던 고통스러운 감정도 때가 되면 지친다.
저런 풋풋한 나이에 저런 연애도 못해보고 뭐하고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