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나 무 2009. 5. 8. 10:00

 

 

5월 2일

 

 

 

 부석 앞에서.....

 

곱게 피었던 금낭화랑.....

 

 

 

배흘림 기둥이라 설명해주고 안아보라 했는데 나중에 기억할까? 

 

 

 

 

 

 조사전 옆 마당에 고운 꽃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피어 있었다.

 

 

 

 

 

 제때 기록하지 않았더니 다녀온 기억 밖에 나질 않는다.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무얼 느꼈는지 시간과 함께 사라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