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3>
코로나 19(2)
자 작 나 무
2023. 10. 2. 11:50
세상이 이대로 멈춰서 있다면 어떨까……
내가 아프고 힘들어서 한걸음도 움직이지 못할 때.
작년 8월 초에 같은 사무실, 같이 밥 먹는 동료에게 옮아서 코로나 19에 걸렸었다.
이번엔…..
아픈 게 오래간다. 어제 응급실에서 주사 맞아서 잠시 괜찮은 것 같더니. 다시 제자리.
내 몸 아프니 뭐든…. 아무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