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3>
12.20
자 작 나 무
2023. 12. 20. 21:59
따뜻한 곳에 여행이나 갔으면 좋겠다.
지친다.....
매일 잘 견디고 하루를 넘겨도 다음날은 또 새로운 일이 생겨서 시험대에 오른다.
나는
참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구나.......
다 채우거나 완벽해지려고 애 쓰며
내게 상처 내지 말고
입 다물고 부족한 대로 살아야 할까?
'정의 없는 평화'
'평화 없는 정의'
둘 중에 한 가지만 고르라면 '정의 없는 평화'는 싫다고 말하겠다. '평화 없는 정의'가 좋다가 아니라, '정의 없는 평화'가 싫다. 그게 정말 평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