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4>

주말, 사진과 한 조각 기억

자 작 나 무 2024. 6. 16. 21:01

2024-06-15

주말 오후 도서관에서 그림책 보기

 

살 수 없는, 쉽게 보기 힘든 많은 책이 있는 국립 도서관이 좋다. 책을 다 읽지 못해도 다시 찾아갈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책을 빌린다. 반납하러 꼭 가야하니까. 주말 루틴.

 

도서관 옥상에서 바라본 문체부 옥상 정원

 

사진이나 기록 없이 기억나지 않는 일주일이 지나갔다. 자다 깨서 몇 번이나 통증 줄이는 약을 먹었다. 밤잠을 잘 자야 이 고비를 넘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