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4>

삼천포 군영숲

자 작 나 무 2024. 7. 21. 21:14

2024-07-21

창선도에서 왕후박나무를 보고는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아, 그런데 삼천포대교를 건너는 중에 불현듯 생각났다. 근처에 군영숲이 있다. 거기 오래된 멋진 나무가 또 있지~ 그래서 대방진 굴항으로 출~발~

갑자기 화창해진 날씨도 도와준 우리의 여행은 삼천포 대방진 굴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