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나 무 2024. 8. 1. 16:36

어제 저녁 마트에서 한 바퀴~

4.5%짜리 사과주를 샀다. 냉장고에서 음료가 시원해지길 기다리지 않고 이미 자리잡고 있던 스파클링 와인을 한 병 땄다. 

 

 

2024-08-01

어제 몇 점 먹고 남긴 연어를 처치하기 위해 새우튀김까지 만들어서 연어 뚱김밥을 쌌다. 한동안 연어는 꼴도 보기 싫을 것 같다.

 

나른하고 졸린 오후, 이제 퇴근 시간 넘었으니 어디든 나갈 수 있는데..... 이미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