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나 무
2005. 5. 23. 07:52
오르는 길은 어디나 힘이 들고 무릎이 팍팍해지기 마련이다.
고개를 들면 눈부셔 오히려 앞을 가늠하기 어렵다.
가던 길 묵묵히 앞만 보고 걸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