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 8월 1일
<자작나무 집> - 앞에 자작나무가 몇 그루 서 있는 레스토랑.
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해 질 녘에야 허브나라에 도착했다. 휘둘러보고 그냥 가기엔 다시 와보기 먼 곳이어서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찾아갔다.
이런 풍경이 펼쳐진 실내 정원에서 한가로이 차를 마시며 느긋한 아침 시간을 보냈다.
터키 기념관이 있었다. 터키에서나 살 수 있다는 기념품 '나자르 본죽'을 사 왔다.
자작나무 집에서 먹은 음식엔 거의 꽃이 올려져 있었다. 지영이는 꽃을 빼고 먹었다.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다. 다음엔 허브 나라 안에 있는 숙소에서 자고 종일 그 정원들을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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