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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길 위에서<2020>

거제 카페 리묘, 온더선셋

by 자 작 나 무 2020. 10. 17.

거제 둔덕 카페 리묘(林孝)

 

 

그 자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공간을 함께 쓰기엔 불편한 정도의 공간에 주말이어서인지 손님이 자리를 거의 차지해서 그냥 지나쳐왔다. 

 

 

 

거제 성포 카페 On the Sunset

주차 관리인이 필요할 만큼 주말 해 질 녘에 가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거제시에서 만든 데크 산책길이 있는 자리에 카페가 생겼고, 카페에 손님이 많아진 뒤에 데크 산책길은 더 먼 곳까지 이어졌다.

 

 

 

 

 

해 지는 것을 보기에 좋은 자리

 

 

 

 

 

 

 

 

 

 

 

마침 그 시각에 Carol Kidd의 When I dream이 흘러나와서 커피를 천천히 마시며 해 지는 것을 보고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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