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뾰족산
보옥리 공룡알 해변
돌이 커서 샌들 신고는 걷기가 불편해서 맨발로 걸어다녔다.
내 발은 모처럼 바깥 세상에서도 자유를 얻었다.
망끝 전망대의 낙조가 아름답다기에 오후 늦게 들어간 보길도의 첫 코스가
망끝 전망대가 있는 바닷가였다. 해지기 전이라 근처에 있던
보옥리 공룡알 해변에서 한참을 놀았다. 크고 둥글둥글한 갯돌이
공룡알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국내 여행 > 길 위에서<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한 후에야..... (0) | 2005.06.20 |
---|---|
보길도-망끝 전망대에서의 낙조<2005/06> (0) | 2005.06.20 |
전남 보성 녹차밭<2005/06> (0) | 2005.06.20 |
고성군 상족암 군립공원<2005/06> (0) | 2005.06.13 |
고성 무이산 문수암 <2005/06> (0) | 200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