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산청 한방테마공원에서 점심 먹고 잠시 산책을 즐긴 뒤 함양 상림에 갔다. 지난 가을 꽃무릇 피었을 때 가보고선 무척 오랜 만에 다녀왔다.
이팝나무 가지가 휘도록 꽃이 그득 피었다. 저 꽃 그늘 근처에 잠시 자리펴고 앉았더니 개미가 많아서 오래 쉬지는 못했다. 친구의 새 카메라를 들고 상림을 산책하다 보이는 꽃이며 딸 사진을 몇 장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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