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22일
3년 전 딸이 중학교 졸업한 뒤 둘이 제주 걷기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다시 3년이 지난 뒤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3년 전에 묵었던 숙소와 똑같은 곳에서 여행 첫날을 맞았다. 도착한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짐을 풀고 오후 늦게 제주 보성시장 안에 있는 순대집에 갔다. '감초식당'
순대를 그다지 즐기지 않던 나도 딸의 식성대로 함께 순대국을 먹었다.
하룻밤 묵고 조식부페를 맘껏 즐긴 뒤 다음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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