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4일
중문에서 2박한 숙소. 부킹닷컴으로 아주 저렴하게 예약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곳.
'중문 베니키아 호텔'
서귀포에 가면 꼭 다시 사먹어보자고 해서 갔더니 일요일이라 휴일. 갈 때마다 뭔가 안 맞는 집. 전엔 예약 안 하고 왔다고 김밥 한 줄 싸주지도 않아서 괘씸했다. 건물을 새로 지은 걸 보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이중섭 거리에 갔다가.....
올레시장에서 과일떡 한 팩 사고
언젠가 로스팅기를 보고 한 번 들어가서 커피맛을 보고 싶었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다음 코스를 정했다. 딸이 커피를 못 마셔서 내가 두 잔 다 마셨다. 커피 맛은 그럭저럭......
올레 7코스 걷기
역사적 아픔이 남아있는 황우지 해변. 날씨도 좋고 물빛도 좋았다.
바닷가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바람 쐬고 이야기 하고, 꽃구경도 하고 여행은 걸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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