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벽 중 일부는 최근에 모자이크타일 모양 시트지를 교체하면서 그대로 두었었다. 남겨진 부분까지 모자이크타일 시트지를 붙이기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최근에 인터넷을 검색해서 거기 어울릴 만한 시트지를 찾았다.
리폼물품 구입처 (http://www.moongori.com/)
연휴 동안 리폼할 때 쓸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한 날. 시트지만 교체하고 싱크대 상판에 붙일 타일은 아직 남겨진 상태. 타일 붙일 마음이 아직 생기질 않는다. 명절 연휴만 되면 이유도 없이 더 기운이 빠진다.
시트지 새로 붙이기 전엔 흰 타일 모양의 시트지가 붙여져 있었다. 이 집에 이사온 지 7년이 넘었는데 저 부분만은 손대지 않고 그냥 두었었다. 너무 손대기 애매한 부분이었다.
시트지 새로 붙이고 잠시 자리를 옮겨놨던 밥통이랑 전기오븐 제 자리 찾은 뒤 찍은 마무리 사진. 상큼한 느낌이 좋아서 어디 더 붙일 곳만 있다면 저 시트지 더 사다붙이고 싶었다. 그런데 오븐 옮겼다 다시 올려놓은 게 너무 힘들어서 진이 다 빠져버렸다. 다시는 저 부분은 손을 못 댈 것 같다. 오븐 너무 무거워.... ㅠ.ㅠ
아주 약간의 자투리 남은 것을 자르고 이어 붙여서 신발 벗는 곳에 붙였다. 여기 붙어 있던 갈색 타일 보기 싫어서 전에도 시트지를 붙여놨었지만 이번에 새로 붙인 시트지가 훨씬 이쁘다. 얇아서 붙일 때 좀 힘들었지만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느낌.
이젠 싱크대 상판에 타일 붙일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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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리폼할 때 쓸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한 날. 시트지만 교체하고 싱크대 상판에 붙일 타일은 아직 남겨진 상태. 타일 붙일 마음이 아직 생기질 않는다. 명절 연휴만 되면 이유도 없이 더 기운이 빠진다.
시트지 새로 붙이기 전엔 흰 타일 모양의 시트지가 붙여져 있었다. 이 집에 이사온 지 7년이 넘었는데 저 부분만은 손대지 않고 그냥 두었었다. 너무 손대기 애매한 부분이었다.
시트지 새로 붙이고 잠시 자리를 옮겨놨던 밥통이랑 전기오븐 제 자리 찾은 뒤 찍은 마무리 사진. 상큼한 느낌이 좋아서 어디 더 붙일 곳만 있다면 저 시트지 더 사다붙이고 싶었다. 그런데 오븐 옮겼다 다시 올려놓은 게 너무 힘들어서 진이 다 빠져버렸다. 다시는 저 부분은 손을 못 댈 것 같다. 오븐 너무 무거워.... ㅠ.ㅠ
아주 약간의 자투리 남은 것을 자르고 이어 붙여서 신발 벗는 곳에 붙였다. 여기 붙어 있던 갈색 타일 보기 싫어서 전에도 시트지를 붙여놨었지만 이번에 새로 붙인 시트지가 훨씬 이쁘다. 얇아서 붙일 때 좀 힘들었지만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느낌.
이젠 싱크대 상판에 타일 붙일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