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우리 모녀는 삼겹살 먹는 취향도 다르다. 배추와 버섯을 깔고 그 위에 삼겹살을 올려서 같이 쪄냈더니 입이 쑥 나온다. 구워야 식감이 좋다는 거다. 찐 배추는 먹지 않겠다고 해서 알배추를 따로 씻어 내고, 김치도 꺼냈다. 찐 배추, 양념에 무친 배추, 생배추. 온통 배추 잔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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