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천화원에 오랜만에 삼선짬뽕 먹으러 다녀왔다.
장승포항이 보이는 뷰 카페 실외에 좀 앉아 있었더니 그러잖아도 새까만 팔이 더 까매졌다.
장장 12일동안 방 안에서 숨만 쉬고 지냈다. 이상하게 오른쪽 목덜미가 계속 신경 쓰이고 아파서 그 핑계로 누워있거나 빈둥거리기 일쑤였다.
지난 6월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받았던 암 검진 결과지를 받았다.
전부 이상소견 없음.
숨 잘 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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