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1일
매화향 그윽할 때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보고 싶다.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씩 서 있던 매화의 향기로운 축복을 받으며 따뜻한 손 잡고 걸어보고 싶다. 언젠가.....
지영이의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매화향에 취해서 기분도 좋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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