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를 지나 의암 바위 근처에서 지영이 갑자기 우아한 학처럼 빙그르 돌며 춤을 추길래 한 컷.. 아무래도 그 바위에 서서 남강을 내려다보니 기분이 절로 고조되었던 모양.
|
'국내 여행 > 길 위에서<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길도의 아침<2005/06> (0) | 2009.11.09 |
---|---|
단풍이 들기 시작한 피아골<2005/10> (0) | 2005.10.25 |
진주유등축제 스케치-전통한지 공예전<2005/10> (0) | 2005.10.03 |
진주성에서 놀기 (0) | 2005.10.03 |
남해-상주해수욕장 (0) | 2005.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