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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지영이의 유럽여행<2013>

딸이 찍은 여행사진, 우리가 먹은 것들<2>

by 자 작 나 무 2014. 7. 23.


 

우리가 애용하던 마트 ALDI에서 우리나라에서 즐겨먹던

폴라포랑 비슷한 아이스바를 사먹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까지 동네마다 있던 ALDI

 

 

 

6개 들이 한 팩인데 양도 많고 싸고, 맛도 좋고!

시장가방도 집에서 들고 가서 그 동네에서 유용하게 썼다.

 

 

 

독일 뮌헨 구시청사 앞에 있던 일식 도시락집에서 먹은 점심.

면에는 생강들어서 약간 맵고, 면이 너무 불어서 나만 잘 먹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외곽에 있던 스파호텔 뷔페 조식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먹었던 슈니첼

 

 

 

슈니첼이 나오기 전에 나온 따끈한 식전 빵

 

 

잘츠부르크 시내 구경하고 낮에 어느 일식집에서 먹은 점심.

한글 메뉴판을 거리에 세워둬서 속아서 들어갔는데 일본인이 하는 음식점이었고,

음식은 완전히 인스턴트에 소스 부어준 것 같은 맛.

유럽에서 먹은 음식 중에 최악이었다. 딸이 자꾸 밥먹자고 졸라서 갔는데 실패!

 

 

다음에 이 집 간판 찍은 거 올려놓을까보다. 진짜 맛없고 비싼 집.

아니나 다를까 우리 외에도 한국인 관광객들 2팀이나 같이 점심 먹었다.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길거리에서 사먹은 피쉬&칩스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

 

 

 

잘츠캄머굿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 카페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소금광산 올라갔다가 산중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먹은 슈니첼

 

 

 

이 요리도 나름 그 동네 토속요리라던데 이름이....??

작은 수제비 조각 같은 것에 치즈 얹어서 녹인 것.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에서 묵은 호텔 조식뷔페

 

 

 

파란 스머프 하리보 젤리. 신기하다~~~ 파란 젤리

사먹어보니 맛도 상큼하니 좋다.

 

 

 

달걀 반숙 해먹으려고 타이머 갖다놓고.....

 

 

 

스크램블드 에그 주문했는데 삶은 계란도 해먹고.....

딸 입에는 맞는 게 그것 밖에 없는 모양이다.

 

 

 



 

 

 

 

우리나라 맥도날드에는 팔지 않는 베지테리 랩.

우리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일단 맛을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우리나라에 맥도날드 갈 때마다 찾아봤는데

국내에서는 팔지 않는 메뉴다.

 

 

 

스위스, 리기산 중턱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딸이 주문한 치킨너겟과 감자칩

 

 

 

스위스, 루체른 호텔 조식. 빵이 유명한 집이어서 빵 종류만 많았다.

딸은 진짜 맛있는 빵은 고르지 않고 제일 평범한 종류만.....


 

 

 

첫날에는 빵과 치즈만 먹었는데, 

다음날 중국인들이 차와 채소를 주문해서 먹는 걸 보고 조식으로

뷔페에 나와 있는 것 외에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단 그때서야 알았다.


 

 

 

먹었던 간식 누텔라

 

 

 

 

그 동네 마트에서 대체로 저렴하고 맛있는 유제품이 많아서 자주 요거트를 사먹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숙소에서 먹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