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딸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휴대폰이다보니 사진이 거의 세로 본능에 충실~
프랑스, 알자스 지방,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프랑스 에귀샤임의 어느 골목길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 지역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밤에 이곳은 음악과 빛이 함께하여 또 다른 환상을 빚어낸다.
딸이 휴대폰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놨다.
아직도 그 음악소리가 귓전에 맴도는 듯하다.
영상으로 음악까지 기억되는 대단히 인상적인 시간이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와인가도에 있던 작은 마을 리크뷔르
동화속에서 금방 나온 것 같은 아름다운 마을 리크뷔르
독일 퓌센의 한가로운 풍경. 대관령 목장에서 풀뜯는 소를 보고는
"한우다! 맛있겠다~" (초등3학년 때)
라고 하던 애 가 이번엔 평화롭게 보인다는 말을 한다. 그 사이 좀 자라기도 했고, 넓은 벌판에 이런 풍경은 정말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 보인다.
퓌센에서 호엔슈방가우 성을 보고 내려오던 길에.....
호엔슈방가우 성을 오르내리는 마차
호엔슈방가우 성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보았던 멋진 호숫가에서 동행이 없는 여행이었더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저 의자에 앉아 한참 호수를 바라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있다가 도시락으로 준비한 샌드위치도 먹고 새 모이도 주고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로 갔을지도 모른다.
독일 하부르크 성에 오르는 길에......
중세 마을 분위기에 흠뻑 젖게 했던 독일, 하부르크 성 아래에 살던 달팽이
독일 퓌센에서 자전거 하이킹하며 찍은 호수 전경
독일 퓌센의 관광객 안내소 앞에 있던 분수
나도 저렇게 놀고 싶었는데 딸이 극구 말리는 바람에.....
독일 고속도로(아우토반) 속도 무제한 구간도 있고 제한 구간도 있다.
휴게소에 들어가면 이 티켓을 사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따로 없으니 화장실 정도는 유료라도 괜찮다.
비가 살짝 내리던 독일 딩켈스뵐
로텐부르크 성 내 전경
로텐부르크 구 시청사 꼭대기로 향하던 좁은 계단
독일 뷔르츠부르크 궁 정원에서
독일 뷔르츠부르크 궁
뷔르츠부르크 궁 전원에 핀 예쁜 꽃들
뷔르츠부르크 궁전의 아름다운 정원
뷔르츠부르크 시내를 달리던 파란색 트램
밤베르크 운하
밤베르크 운하에서 배를 타고 수위가 달라지는 구간을 통과할 때
아름다운 독일의 작은 운하 마을 밤베르크
유로화 동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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