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소풍 도시락에 담아가려고 5월 4일 밤에 만든 것.
계란말이에 바나나를 넣는다고?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 보고 어이없어하다가
무슨 맛인지 먹어본다고 만들었다. 그냥 뭐.... 이런 맛이구나 하고 한 번쯤 맛있게 먹어봤다.
잘 안 말아져서 두 번 만들기는 귀찮은......
굵은 비엔나소시지가 있길래 미니 핫도그 만들려고 샀다가
밀가루 반죽 옷을 입힌다는 게 그만 실수로 돈가스 만들듯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버렸다.
생각했던 핫도그와는 다르지만 바삭한 맛에 케찹 뿌려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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