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7일 오후
어찌 이리도 하늘빛이 고울까......
2005년 9월 3일 촬영 지난 토요일 여우비 내리던 오후, 마지막 더위를 바다에서 즐기는 아이들 어릴 적 건너편 바닷가에 살 때도 이렇게 동네 아이들 노는 바다에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저 아이들이 마냥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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