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스위스 체르마트를 떠나기 전 동네 사람들로 이뤄진 관광객 맞이 거리 공연 모습을 찍은 사진들. 뭘 이렇게 많이 찍었나 싶을 만큼 많은 장면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파리에서 시작되었던 그 여름의 여행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던 시점이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시 그곳에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내 현실로 돌아가기 전, 꿈결처럼 아름다웠던 스위스의 한 마을에서 펼쳐진 소박한 공연이 유난히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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