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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3>

입원 1일

by 자 작 나 무 2023. 4. 12.

면회 불가능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MRI 찍어보기로 했다. 지금은 진통제 등 다양한 약을 쓰고 안정되기만 기다린다.

면회 안 되니까 조용할 줄 알았는데 병실에 티비 보는 분이 있어서 시끄러워서 짜증난다.

누워서 손가락 쓸 수 있으니 오늘의 파란만장한 장면 중 나름 안정감 있는 마무리.

티비 좀 꺼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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