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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3>

11.1

by 자 작 나 무 2023. 11. 1.

2023-11-1
바빠서 책 한 장도 읽지 못했다. 급하게 읽어치우고 싶지는 않다.

 

쓸데 없는 말이 많아져서 말을 줄여야겠다. 듣기 위해 딱따구리 같은 입은 당분간 묵언. 최소한의 표현만 하고, 나를 너무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말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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