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섬 <2020~2024>/<2023> 낮꿈 by 자 작 나 무 2023. 11. 28. 2023-11-28 바람에 마른 억새가 날리는 길에서 꿈을 꾼다. 나를 아껴주는 꽃사슴 공주 마마와 잠시 걸었다. 겨우 10분 정도 걷는 것도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내 삶이 화면 속에 야박하게 그려지는 꿈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운님 오시는 길 '흐르는 섬 <2020~2024>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30 (0) 2023.11.30 인간은 (0) 2023.11.28 라면 먹고 갈래? (0) 2023.11.27 11.27 (0) 2023.11.27 집으로 가는 길 (0) 2023.11.26 관련글 11.30 인간은 라면 먹고 갈래?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