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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4>

나의 최대 관심사

by 자 작 나 무 2024. 7. 31.

* 여행처럼 딸도 함께 가면 좋으련만, 그러기 싫다고 하여 혼자 가기로 했다. 방학 기간이어서 마음 편하게 일정을 잡았다. 이런 주제에 설렌다. 총기가 떨어져서 제대로 알아들을까 싶다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주제다. 비슷하게 남의 말 가져다가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토요일을 기다린다.

 

 
바이오클락연구소

8월 3일 토요일 세상에 없는 가장 중요한 세미나

인류가 스스로 자신들을 구해낼 수 있는 절대지혜(반야)란 과연 있는가? 있다면 그 실체는 무엇인가?

인류는 모든 고통과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릴 수가 있기는 있는가? 하느님은 인류를 정말 구원할 수 있는가?

 

2600년 고타마 싯다르타는 해탈과 열반으로 우리 자신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면 절대지혜 반야를 깨달아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다.

2000년 전 예수는 구원을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기만 하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조건은 <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한 마음과 행동, 충성, 온유, 절제 > 등이다. 

1800년 전 나가르주나는 우리 세상의 진실을 본다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며 대승불교를 일으켜세웠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인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불교는 발상지 인도에서 쫓겨나 스리랑카와 미얀마, 태국 등으로 밀려났다. 예수의 기독교는 이스라엘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그들을 탄압하던 로마에서 일어나 유럽으로 퍼져나갔지만 지금도 예수의 고국 이스라엘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 또한 아랍인들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코타마 싯다르타의 불교를 소승이라고 몰아붙이며 그 자리를 차지한 대승불교 마하야나는 한때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타클라마칸 분지의 여러 왕국, 중국, 한국, 일본 등으로 기세를 떨쳤지만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중국은 관광용 불교, 한국은 유교에서 받아들인 제사형 겸 무속형 불교, 일본은 신도(神道)형 불교, 티벳은 무속의 하나인 본교( བོན།)형 불교로 변질되어 불교의 원형을 찾아보기 어렵다.

 

고타마 싯다르타, 예수, 나가르주나(용수)가 거짓말했나?

아니면 인류가 이 분들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탈, 열반, 구원이란 말이 근거없는 미신이나 망상인지, 실체가 있는 철학이자 진짜 지혜인지 그 정체를 추적한다.

<깨달음> <구원> <해탈> <열반>이라는 말은, 망상으로 숱한 사람을 속여온 거짓말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절대지혜라는 사실을 뇌과학으로 증명한다.

또한 반야, 보리, 지혜 같은 말들이 허망한 개념이 아니라 뇌과학으로 뚜렷이 보이고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진짜 지혜라는 걸 실증으로 설명한다.

말하자면 잃어버린 고타마 싯다르타, 예수 크리스트, 나가르주나를 찾아 돌려주고자 한다.

이 분들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승려, 신부, 목사들이 거짓말한 것일뿐이라는 사실을 논증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확인하세요

 

바이오클락연구소 | 8월 3일 특별 세미나 안내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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