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요일, 외식을 하기로 했다. 늦게 챙긴 딸이 샤브샤브 뷔페에 가자고 해서 대전에 갔다.
늦은 아점을 맛있게 먹고 어제 혼자 걸으며 풍경이 아름다워서 보낸 사진 한 장을 빌미로 거기 가자고 했더니 어쩐 일인지 따라 나선다.
오늘도 나는 딸내미 사진 찍사, 130장 연사로 찍어주고 좀 걷고 나왔다. 그래도 그거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2024-11-03
일요일, 외식을 하기로 했다. 늦게 챙긴 딸이 샤브샤브 뷔페에 가자고 해서 대전에 갔다.
늦은 아점을 맛있게 먹고 어제 혼자 걸으며 풍경이 아름다워서 보낸 사진 한 장을 빌미로 거기 가자고 했더니 어쩐 일인지 따라 나선다.
오늘도 나는 딸내미 사진 찍사, 130장 연사로 찍어주고 좀 걷고 나왔다. 그래도 그거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