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비자림 숲 자체가 웅장한 교향곡 같았던 곳. 더 걷고 싶었지만 지영이가 힘들어해서 오름까지 가보지 못하고 산책코스만 돌아서 나왔다. 최근에 걸어본 숲길 중에 단연코 으뜸으로 기억되는 비자림. 그 안에서 느껴졌던 평온한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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