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조년> - 이화에 월백하고
달빛 드는 밤까지 배꽃이 천지를 뒤덮은 듯한
그곳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계량> - 이화우 흩뿌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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