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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03~2009>/<2005>

태풍 전야 색의 향연

by 자 작 나 무 2005. 9. 5.

9월 5일 6시 50분- 7시 사이 통영 앞바다와 하늘

 

 

 

 

 

 

 

 

  

 

 

 

 

 

  

 

 

 

 

 

 

 

 

태풍 소식을 듣고 바다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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