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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03~2009>/<2005>

잊어야 할 것

by 자 작 나 무 2005. 9. 16.

 

잊어야 할 것은 이제 그만 잊어야 한다.

잊어도 좋다.

기다리지 마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이미 사랑은 오래전에 끝나지 않았는가.

추억은 추억일 뿐이다.

이젠 정말 잊어도 좋다.

 

 

 

음악 선물해주신 마징가님 고맙습니다. ^^*

통영에 놀러오시면 바닷가에서 자판기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얼른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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