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많이 먹게 하려고 만든 미니 스테이크
오늘 저녁은 밥없이 이것만으로 저녁식사 해결.
억지로 의미를 갖다붙이자면 10월의 마지막 날 기념 만찬 ^^
쓰고보니 다음날이 마지막날.
1. 기름기 적은 고기를 와인 곁들여 살짝 후라이팬에 굽고
2. 버섯을 비롯한 각종 채소들을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센불에 살짝 볶아준다. 소금, 후추 첨가.
3. 각 재료들이 적당히 익으면 한데 섞어 간장, 맛술, 매실액기스, 올리고당
등을 섞어 만든 조림장을 넣어 살짝 조려주면 끝.
이렇게 만들어주니 딸이 마늘 조각 하나, 버섯 한 조각까지 전부 다 먹어준다.
디저트로 파인애플 먹고 나서 아주 만족스럽다며 딸이 싱글벙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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