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나가기 귀찮다는 딸 억지로 끌고 나가서 사진 찍고,
내가 더 피곤해서 얼른 집에 돌아와서 방에서 딸 폰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래도 해마다 우리 모녀가 하는 거니까 추석엔 기념사진이라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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