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친구 딸이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한다고 3월에 집 떠나 호주로 갔다. 돌아오기 전에 마침 일하던 곳의 일이 마무리되어 일하던 섬에서 나왔다며 몇 가지 물건들 사서 택배로 보내줬다.
정현이가 호주에서 사서 보내준 선물. 돌아오면 뭘로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까...... 그 동네에서 한동안 먹을 수 없었던 맛있는 우리 동네 음식을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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