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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0>

나 혼자서도 잘 먹을 거야

by 자 작 나 무 2020. 12. 3.

몇 주째 딸내미 없이 집에서 잘 보낸다. 나도 혼자 있어도 장 봐서 해 먹을 건 해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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