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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2>

이런 게.....

by 자 작 나 무 2022. 3. 10.

현실이구나.....

왜 눈물이 나지?

왜 이렇게 속상하지?

 

얼마나 달라질지 알 수 없지만,

걱정이 앞선다.

 

도둑 피하려다가 강도 만난 꼴 당해 보면 알겠지.

알기나 할까?

 

아침 일찍 연락하는 일 없는 딸이 아침에 결과 보고 놀라서 보낸 카톡

나는 밤새 자다 깨다를 반복 해서 멍하고 우울했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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