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9일
오늘도 길고양이 만나러 편백숲에 다녀왔다.
여기서 남은 츄르를 들고 바닷가 산책길 고양이도 보러 가기로 했다.
어제 첫 달을 본 전망대에서 같은 시각에 구름 껴서 달이 보이지 않았다.
바닷가 산책길에 고양이 보러 갔다가 근사한 황금 보름달을 보게 됐다.
실제 풍경은 황홀하기까지 하다.
사진은 그 느낌의 반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달이 스스로 빛나는 별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찬란하다.
2023년 9월 29일
오늘도 길고양이 만나러 편백숲에 다녀왔다.
여기서 남은 츄르를 들고 바닷가 산책길 고양이도 보러 가기로 했다.
어제 첫 달을 본 전망대에서 같은 시각에 구름 껴서 달이 보이지 않았다.
바닷가 산책길에 고양이 보러 갔다가 근사한 황금 보름달을 보게 됐다.
실제 풍경은 황홀하기까지 하다.
사진은 그 느낌의 반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달이 스스로 빛나는 별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