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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4>

장동 산림욕장

by 자 작 나 무 2024. 6. 27.

2024-06-27

몸이 무겁고 기력이 돌아오지 않아서 숲에 가고 싶었다. 지도 검색으로 찾은 산림욕장으로 달렸다.

 

다음엔 나도 맨발로 걸어볼까? 많은 사람이 맨발로 밟은 흙길을 그대로 밟고 걸어도 좋을지 조금 망설여진다. 수건과 슬리퍼를 차에 싣고 가면 한 번쯤.....

 

 

몸이 점점 무겁고 머리는 멍하다. 쉬어도 기운이 돌아오지 않는 주말. 숲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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