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4 14:28
그곳에 가본지는 꽤 오래 되었다는 정도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기억을 들추어보면 연이어 낚여 올라오는 기억들이 많다. 한참 문화유산답사 동호회 모임에 나갈 때 알게 되었던 유성의 묵마을. 어렵게 다시 찾아간 그 집은 여전했고, 묵 맛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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