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퓌센지방의 호이엔슈방가우성 주변에 있는 에메랄드빛 호수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깔아놓고 가만히 보고 있자니 그곳의 풍경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호수, 산, 들판, 성, 마을까지 모든 곳이 아름다웠던 퓌센.....
손을 담갔더니 한여름인데도 수영을 하기엔 너무 차가웠다.
백조와 함께 수영하는 이들의 여유를 카메라에 담았다.
딸이 나와 함께 여행한 곳 중에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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