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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0>

읍내 마트 가는 길

by 자 작 나 무 2020. 8. 19.

새 동네에 익숙해지기 전에 큰길만 다니다가 동네 골목길로 조금 둘러서 다니면서 보게 된 담장 벽화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멋진 소나무

 

학교에 매점이 없어서 시원한 것 하나 마시려면 적어도 읍내 편의점까지는 걸어야 한다.

 

어제는 마트에서 파는 김밥 한 팩으로 저녁을 떼웠는데 오늘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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