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흐르는 섬 <2020~2024>/<2024>

12. 13

by 자 작 나 무 2024. 12. 13.

2024-12-13

처음 보는 목련차를 맛 봤다. 아주 진한 쌍화탕 같은 쌍화차와 목련차를 마셨다.

 

먹고 싶어도 비싸서 말을 못하고 계속 달달한 게 먹고 싶다며 몇 번씩 거실을 맴돌던 딸이 머릿속으로 뱉은 말을 주워들었다. 딸이 주문한 케이크를 사러 성심당에 다녀왔다.

무거워서 어깨가 뻐근할 정도로 과일 무게가 상당하다. 초코 시트가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다니.....

 

집회에 가고 싶지만, 목이 계속 아프다. 녹여서 먹는 약으로 통증을 제어하다가 좋은 차를 얻어와서 내일부턴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볼 생각이다.

'흐르는 섬 <2020~2024> >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 16  (0) 2024.12.16
12. 15  (0) 2024.12.15
시스템 복원 실패, 조문  (0) 2024.12.12
명상정원 영상  (0) 2024.12.11
시스템 복원  (0)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