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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섬 <2020~2024>/<2025>

1. 28

by 자 작 나 무 2025. 1. 28.

2025-01-28

명절이 오면 매번 겪는

생살을 베어낸 듯한 통증

 

뭐라 덧붙일 말이 없다.

나도 부모가 되었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내 마음 편하자고 얼마나 많은 일을 그르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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